에어컨 에너지 효율 가이드: 성능과 전기 요금의 차이를 이해하기

에어컨 에너지 효율 가이드

쉬운 목차

에너지 등급과 전기요금 차이

에어컨의 에너지 등급은 특히 여름철 전기 요금 관리에 중요한 요소입니다. 1등급 에어컨은 전기 요금을 최대 3~40%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. 각 등급별 전기 요금 차이는 약 6천원~2.5만원입니다. 하지만, 성능이 같아도 제조년도에 따라 등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에너지소비효율등급	냉방기간 월간소비전력량 (kWh)	월간 에너지 비용 (원)	냉방기간 에너지 소비효율 (CSPF)
1등급	185	41,000원	7.886
2등급	218.4	48,000원	6.677
3등급	233.6	52,000원	6.24

에어컨의 에너지 등급은 제조/출시년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아래 표는 동일한 성능을 가지지만 제조년도에 따라 에너지 등급이 다른 에어컨을 비교한 것입니다.

모델명	제조/출시년도	냉방면적 (㎡)	냉방능력 (kW)	소비전력 (kW)	냉방효율 (W/W)	효율등급
FQ17V8DWA2	2018년도	56+22.8	7.0	2.05	7.7 (개정 후 5.704)	1등급 (개정전)
FQ17PADNE2	2020년도	56+22.8	7.0	1.75	6.903	3등급

한국 에너지 공단은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비율을 맞추기 위해 등급 기준을 꾸준히 강화합니다. 등급 간 평균 비율은 1등급, 5등급 10%, 2등급, 4등급 20%, 3등급 40%입니다.

1등급 벽걸이 에어컨을 하루 10시간 사용했을 때 전기요금을 계산해보겠습니다.

모델명	사용 시간	전력 소비량 (Wh)	전기요금 (원)
WRV07GWVWL	10시간	210 kWh (정격), 42 kWh (최소)	25,200원 (단,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)

기본 전력량에 따른 에어컨 전기세 요금을 확인하세요. 슈퍼유저요금: 하계(7~8월) 1,000kWh 초과 전력량 요금은 736.2원/kWh 적용됩니다. 에어컨의 경우, Inverter와 Fixed형이 있습니다. 각 유형에 따라 전기 요금이 다르게 나옵니다.

인버터 에어컨은 연속 사용 시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 오히려 2시간 간격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전기 요금이 35% 저렴합니다.
정속형 에어컨은 짧은 시간동안 냉방 효과가 뛰어나 2시간 간격으로 사용 시 전기 요금을 약 70% 절감할 수 있습니다.
적정 온도 유지하기: 실내 온도는 외부와 6~8°C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외부 온도가 35도라면 내부 온도는 27~29°C를 권장합니다.
에어서큘레이터 활용하기: 에어 순환이 더 원활해 방 온도를 1~3°C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20%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세부 정보를 다루는 몇 가지 자주 묻는 질문과 그 답변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.

Q: 제습모드와 냉방모드의 전기 소비가 다르나요?
A: NO! 제습모드와 냉방모드는 작동 원리가 동일하므로 전력 소비 차이는 없습니다. 원하는 실내 온도보다 낮추고 제습 기능을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Q: 방문을 닫으면 전기 요금이 절약되나요?
A: NO! 방문을 열어 공기 순환이 잘 되게 하는 것이 요금 절약에 도움됩니다.
Q: 에어컨 바람 방향은 자주 바꿔야 하나요?
A: NO! 에어컨 바람 방향을 위로 향하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. 냉기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빠른 시간 내 시원하게 해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에어컨 에너지 효율 가이드: 성능과 전기 요금의 차이를 이해하기